
2025년 12월 말, 하치레이와 긴자 일행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박보령 일행이 선택한 것은 전통 있는 타블라오에서 플라멩코 감상과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운트다운 파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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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라오 코르도바스에서 플라멩코를 “몸으로 듣는다”

먼저 방문한 곳은 타브라오 코르도바스(Tabrao Cordobes). 이곳은 공식 사이트뿐만 아니라 현지 팜플렛에도 일본어 버전이 준비되어 있어 처음 방문한 일본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모르는 가게에 들어가는 것이 불안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곳을 망가뜨려주는 가게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요리는 지중해식 뷔페. 관광객 친화적인 디자인
저녁은 빠에야를 포함한 지중해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식사가 끝나면 전용 홀로 이동해 플라멩코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형식이 좋은 이유는 '식사에 집중하는 시간'과 '쇼에 집중하는 시간'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는 이 전환을 잘하는 가게일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
쉽게 말해 “바쁘지 않다”는 뜻이다.
최전방 중앙의 가치. 돔 천장이 만드는 '공간의 스피커'
식사가 끝나면 무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박령 일행은 맨 앞줄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돔형 천장이 소리를 반향시켜 마이크나 스피커가 없어도 소리가 앞으로 날아간다.
발소리, 손뼉, 기타, 호흡. 모든 것이 “가깝다”.
화려한 연출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증폭 장치가 되어 있다.
El Xalet de Montjuïc에서 맞이하는 새해. 공기가 한꺼번에 현지화되는
다음 날 밤에는 El Xalet de Montjuïc에서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여기서 느낀 것은 “관광객을 위한 행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가게에 들어가면 참가자들에게 소품을 나눠주고, 모두가 소품을 착용하고 비일상을 연출한다.

가게 안에는 일본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은 거의 없었고, 현지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여행 중 한 번쯤은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장소의 이질감'이다.
그것을 즐길 수 있다면 경험의 밀도가 높아진다.
12번의 종소리와 12개의 포도. 기도가 습관이 되는 순간
저녁 식사 중에는 악기 연주 등으로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된다.
그리고 카운트다운이 다가오면 참가자들은 테라스로 나간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스페인의 새해맞이에는 포도를 먹는 전통이 있다.
12번 울리는 종소리에 맞춰 12개의 포도를 먹으며 소원을 빌며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같은 동작을 같은 타이밍에 하는 것만으로도 낯선 도시가 순식간에 가까워진다.
새해맞이 불꽃놀이. 도시 전체가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한다.
새해를 맞이하여 테라스에서 보이는 곳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바르셀로나의 도시 전체가 새해를 축하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의 이벤트가 아니다. 도시 전체의 행사다.
그 스케일감을 “시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강점이었다.
요약|바르셀로나의 밤을 단시간에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지난 2박3일 동안 보팅이 맛본 것은 단순한 관광 체험이 아니다. 본고장 특유의 정통 플라멩코와 현지인들과 전통을 공유하는 연말연시의 순간. 그 땅의 문화를 직접 맛봄으로써 그 곳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바르셀로나의 밤은 화려해서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다.
소리와 전통이 몸에 남는다. 그래서 잊지 않는다.
기사 감수자
CEO박태영유야

긴자 나이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주식회사 ZENNO GROUP의 대표이사.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 14년 동안 흑복으로 활약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회사 ZENNO GROUP을 설립하여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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