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클럽 아라베스크(ARABESQUE)

ARABESQUE(아라베스크)는 2021년 7월에 오픈한 매장이다. 입구 문에서부터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어딘지 모르게 차분한 느낌의 은밀한 가게라는 느낌이 든다. 블랙과 골드를 메인 컬러로 한 매장 내부는 VIP룸 부대, 카운터도 마련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조명 색상이 바뀌는 등 장난기 넘치는 테이블이 인상적인데, ARABESQUE(아라베스크)는 마이카 마마 가미조(舞花ママ)가 오너로 운영했지만 현재는 야상곡(夜想曲)의 오너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