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8일, 데비 부인이 주최하는 '더 그랜드 임페리얼 자선 만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격조 높은 행사 리포트를 전해드립니다.
목차
참가자들의 화려한 복장과 행사장 분위기
만찬은 남성은 턱시도와 검은색 넥타이라는 엄숙한 드레스 코드를 요구했고, 저도 오랜만에 턱시도를 입고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이 모였고, 그 광경은 그야말로 호화로운 광경이었다.
내 옆 테이블에는 패션 디자이너 돈 코니시, 가수 사카이 호코, 탤런트 가와사키 카야, 칸다 우노, 스기모토 아야 등 친숙한 얼굴들이 모여 있어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히구치 히데오(東国原英夫) 전 재무장관, 조시마 미도리키(城島光力) 전 재무장관 등 정계 거물들도 참석해 문화와 정치가 어우러진 특별한 밤이 되었다.
지인과의 재회와 기억에 남는 엔터테인먼트
만찬은 데비 부인과 내빈들의 인사로 시작되었고, 이어진 디너 타임에는 고급 요리를 즐기며 후반부에는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첫 번째 출연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 카미구치 류세이. 일본의 전통 예능 '와즈마사'와 서양의 마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그의 연기는 일본식 의상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가 연이어 펼쳐졌다.
이어서 FLAMES JAPAN의 패션쇼가 시작되었다. 모델들이 행사장의 무대와 테이블 사이를 걸어다니며 일류 패션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다. 게다가 놀라운 재회도 있었다! 모델로 등장한 아사노 린 씨는 제가 예전에 블랙복 시절에 담당했던 호스티스였던 것입니다. 뜻밖의 재회에 둘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옥사나 스테바니크의 아름다운 소프라노 리사이틀이 이어졌고, 그녀의 맑은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마지막은 모모코 타니 발레단의 발레 공연이 펼쳐졌는데, 그 우아하고 힘찬 퍼포먼스는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발레를 처음 본 나도 다른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료되었다.
럭셔리 경매와 행운의 추첨
엔터테인먼트가 끝난 후, 드디어 사일런트 경매가 시작되었다. 85만 원으로 시작한 이 경매는 순식간에 가격이 치솟아 최종적으로 990만 원에 낙찰되어, 장내는 놀라움과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이어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안미카 씨와 미카와 켄이치 씨가 제공한 푸짐한 경품도 등장했다. 자선을 목적으로 한 이 추첨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했다.
데비 부인과 기념촬영
만찬을 마무리하며 데비 부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반짝이는 밤을 함께하며 멋진 추억이 하나 더 늘어났다.
데비 부인, 멋진 만찬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감수자
鉢嶺祐矢(鉢嶺祐矢)
긴자 나이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주식회사 ZENNO GROUP의 대표이사.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 14년 동안 흑복으로 활약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회사 ZENNO GROUP을 설립하여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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