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웨스틴 호텔 도쿄에서 열린 데비 부인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자선 파티에 '보틀리닝'이 참가했다. 이 화려한 행사의 목적과 볼거리, 그리고 특별한 순간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 데비 부인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자선 파티란?
- 파티 수익금이 동물 보호에 기여하는 방법
- 화려한 게스트 리스트: 유명 인사들의 참여
- 프렌치 디너와 특제 샴페인의 매력
-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화려한 오프닝 연출
- 일본 최고의 빅밴드가 연주하는 쇼타임!
- 84세의 데비 부인이 선보인 화려한 춤사위
- 추첨 행사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모습
- 오모테산도 '메종 드 뮤제'에서 열린 특별한 2차 모임
- 아르데코 미술관에서 특별한 순간과 기념 사진 촬영
목차
사람과 동물의 공생을 위한 자선 행사
이번 크리스마스 자선 파티는 '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지향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파티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 및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으로, 참가자 한 명 한 명이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화려한 게스트와 긴자의 호스티스들이 함께한다.
파티에는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 중에는 하치레이와 친분이 있는 긴자의 호스티스들도 여러 명 참석하여 사교계를 상징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프렌치 디너와 반짝이는 샴페인과 함께
데비 부인의 인사말이 끝나자 화려한 디너가 시작되었다. 프렌치 코스 요리가 제공되는 가운데, 병에 화려한 장식이 달린 특제 샴페인이 제공되어 행사장 전체가 우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종소리와 산타클로스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성이 등장해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출이 파티를 더욱 고조시키며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하이라이트 쇼타임: 노래와 춤, 그리고 데비 부인의 화려한 춤사위
클리어톤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꾸며진 쇼
일본을 대표하는 빅밴드 '클리어톤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쇼타임이 시작되었다. 노래와 춤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전 기사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다니엘 댄의 노래와 춤 공연입니다.
박철령과 친분이 있어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는 다니엘 단이지만, 무대 위에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그의 모습에서 평소와는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성악가 상원원생의 노래 쇼
일본 최고의 빅밴드
클리어톤즈 오케스트라는 오카 히로시가 이끄는 일본을 대표하는 빅밴드로, 1974년 정식 악단으로 결성되었다. 그 뿌리는 1963년에 시작된 콤보 편성의 악단으로, 10년간의 활동을 거쳐 풀 편성으로 발전했다.
이 악단은 TV와 라디오 출연, 음반 녹음, 유명 가수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폭넓은 활동과 높은 연주 기술로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콘서트 활동
클리어톤즈 오케스트라는 짝수 해에는 일본 국내, 홀수 해에는 해외에서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1986년에는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4일간 총 1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켜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후에도 한국, 미국, 구소련, 북한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치며 국제적인 우호 친선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요 실적 및 기념 콘서트
- 1993년결성 20주년 기념 콘서트(일본청년관)
- 1997년빅밴드 재즈의 진수 Moanin' 앨범 출시
- 1998년결성 25주년 기념 앨범 '빅밴드 재즈의 진수 II 성자의 행진' 발매
- 2003년결성 30주년 기념 콘서트(나카노 선플라자)
- 2013년결성 40주년 기념 콘서트(나카노 선플라자)
- 2024년결성 50주년 기념 콘서트 예정
재즈와 국제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
클리어톤즈 오케스트라는 재즈 연주를 통해 문화를 넘어선 교류를 만들어 왔다. 특히 일본, 한국, 중국, 북한의 국교 정상화 및 문화교류를 기념하는 공연에서는 음악을 통한 평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최신 활동
최근에는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의 콘서트 디너가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며 오랜 세월 동안 팬들을 매료시켜 왔으며, 2024년에는 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발전된 연주 활동이 기대된다.
클리어톤즈 오케스트라는 반세기 동안 음악의 매력을 전하며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특별한 빅밴드다.
데비 부인의 춤에 장내가 감동
올해 84세인 데비 부인이 직접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춤을 선보였다. 나이를 믿기지 않는 우아하고 파워풀한 동작에 전 좌중이 매료되어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추첨과 대합창으로 마무리되는 밤의 밤
매년 열리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푸짐한 경품을 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은 '기요시코 이 밤'을 다함께 합창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싸여 감동적인 피날레를 맞이했다.
특별한 2차 모임: 오모테산도 '메종 드 뮤제'에서의 시간
파티가 끝난 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서양식 레스토랑 '메종 드 뮤제'에서 2차 모임이 진행되었다. 이 레스토랑은 아르데코의 거장 엘테의 작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프랑스 요리와 예술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공간이다.
다이쇼 골동품이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오모테산도, 미나미아오야마 지역에 위치한 '메종 드 뮤제'는 시부야구의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유서 깊은 서양식 건물이다. 그 건물에는 다이쇼 시대의 앤티크한 미의식이 살아 숨 쉬며, 방문객을 특별한 시대로 초대한다. 관내에 펼쳐진 중후한 인테리어와 섬세한 장식이 방문객들에게 비일상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세계 최고의 아르데코 미술관
'메종 드 뮤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아르데코의 거장 엘테의 작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라는 점이다. 그 수많은 작품들은 예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감탄할 만큼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가지고 박물관을 장식하고 있다.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음식의 예술을 즐기다
이 특별한 공간에서 제공되는 것은 엄선된 '음식의 거장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프랑스 요리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 접시 한 접시는 모양도 맛도 예술품 그 자체다. 역사적인 서양식 건물과 미술관이라는 환경이 요리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모테산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
'메종 드 뮤제'는 예술과 음식이 어우러진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유서 깊은 양옥의 정취와 아르데코의 화려함에 둘러싸여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를 즐기는 시간은 그야말로 가슴에 새겨질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호화 게스트와의 교류
2차 모임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러브 트랜짓 2'에 출연 중인 성기 씨와 유키코 씨, 격투기 이벤트 '브레이킹 다운'의 하이메 씨와 마사무네 씨 등 다양한 멤버들이 모였다. 같은 테이블에서는 활발한 대화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특별한 시간이 흘러갔다.
데비 부인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하기
마지막으로 데비 부인을 중심으로 칸다 우노, 스기모토 아야, 사이토 미카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 한 장의 사진은 화려하고 특별한 밤을 상징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화려한 하룻밤에 느껴지는 따뜻한 배려심
데비 부인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자선파티는 화려함과 감동이 가득한 특별한 밤이었다. 동물보호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기부할 수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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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감수자
CEO박태영유야
긴자 나이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주식회사 ZENNO GROUP의 대표이사.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 14년 동안 흑복으로 활약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회사 ZENNO GROUP을 설립하여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치레이 유야의 SNS 및 관련 링크
- 인스타그램: @88.hacci.88
- the Focus: 하치레이 유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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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tas Column:반짝이는 '긴자의 밤'에 혁신을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