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와코' 본점 지하층이 신소재 연구소 디자인으로 새 단장! '시간의 무대'의 시작 <trp-post-container

새로운 지하실의 탄생: 와코의 '시간의 무대'

도쿄 긴자 4초메의 상징적인 존재인 와코 본점이 지하층을 리뉴얼 오픈했다. 건축 디자인을 담당한 것은 스기모토 히로시(杉本博司)와 사카키타 미치유키(榊田倫之)의 '신소재 연구소'이다. 와코의 지층은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창업자 핫토리 긴타로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을 제안해 왔다.

리뉴얼 콘셉트: '무대와 회랑'

신소재 연구소의 디자인 콘셉트는 '무대와 회랑'이다. 플로어 중앙에는 와코의 뿌리인 시계를 형상화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거대한 두 개의 기리시마 삼나무가 장침과 단침을 상징한다. 이 '무대'의 주변을 '회랑'이 둘러싸고 있어, 방문객들이 공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와코의 '화의 빛'

스기모토 히로시 씨는 와코를 '화의 빛'으로 보고 이번 리뉴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요즘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화'는 와비사비(和)라고 하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에 진정한 '화'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며 견고하고 순수한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이 철학은 매장 내 디자인과 전시물에도 반영되어 있다.

문화와 역사가 교차하는 공간

매장 안에는 스기모토 히로시(杉本博司)의 'Brush Impression' 시리즈에 의한 '화(和)'와 '광(光)'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다미방에는 도다이지(東大寺)의 가마쿠라(鎌倉)시대의 고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헤이안 시대의 경통도 전시되어 있으며, 이 아이템들은 '시간의 무대'라는 컨셉과 연계되어 있다.

소재에 대한 고집

공간 내에는 다양한 삼나무, 교토의 전통가옥에서 사용하던 포석, 오키나와산 석회화 석회화 기둥, 화석을 도안화한 한지 벽지 등 신소재 연구소의 디테일에 대한 집념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소재들은 방문객들에게 큰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로운 '시간의 무대'의 시작

리뉴얼에 맞춰 1층 중앙 윈도우에는 미술가이자 자연 천 수집가이자 연구가로 알려진 요시다 신이치로(吉田慎一郎)의 고대 리넨 설치미술이 전시된다. 이 전시는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새로운 '시간의 무대'의 개막을 축하하는 전시다.

 

기사 감수자

鉢嶺祐矢(鉢嶺祐矢)

긴자 나이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주식회사 ZENNO GROUP의 대표이사.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 14년 동안 흑복으로 활약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회사 ZENNO GROUP을 설립하여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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