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클럽 마이코

클럽 마이코가 탄생한 것은 1971년 3월, 2024년이면 54주년이 된다.

긴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 중 하나로, 40주년을 맞아 코단샤에서 책 '코우조우(寄り添う)'를 출간하기도 했다.

마이코는 다른 클럽과 달리 '영구 지명'이라는 제도가 없다.

고객의 신뢰와 지시를 받으면 그 여성이 담당을 하는 것 같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고객에 대한 존중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