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age는 2010년에 오픈한 가로수길에 위치한 고급 클럽이다.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품격이 있어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가게의 방침인지 검은색 옷은 동종업계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로 정보량도 많지 않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PianoLounge COURAGE라는 피아노 라운지가 있다. 실체는 불분명하다. 베일에 싸인 Courage(쿠라지)는 유일한 특징으로 검은색 옷의 키 크고 잘생긴 남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좋은 환경일 수도 있다.